[정보보안기사] 스트림 암호(Stream cipher) - 동기식 vs 비동기식

스트림 암호(Stream cipher) - 동기식 vs 비동기식

 

스트림 암호는 대칭 키 암호의 구조 중 하나이며, 데이터흐름(스트림)을 순차적으로 처리해가는 암호알고리즘의 총칭이며, 암호화 방식은 평문과 키 스트림을 XOR하여 생성한다 

 

동기식과 비동기식 스트리 암호화 방식이 이해가 가는것 같으면서도 이해가가지 않는 부분이 생겼다.

특히, 

동기식스트림 암호 : 전송도중 변조되어도 후속 암호문에 오류의 영향이 파급되지 않는다.

비동기식스트림 암호: 변조된 암호문이 후속 암호문 복호화에 사용되지 않아 오류 파급이 제한적이다. 

 

이 부분이 이해가가는 듯 하면서 이해가지않는 부분이었다.

 

< 대칭키(공통키) : 데이터를 주고 받는 모든 사람이 암호키와 복호화키를 가지고 있음.>에 대한 정의를 알고 있는지 체크했다.

 

이것만으로도 이해가 되지않는 부분이 있었다.

바로 

: 키 스트림 (Key Stream) 

<동기화란, 암호화나 복호화시 키스트림 생성을 말함>

동기식스트림 암호: 어떠한 것에 영향을 받지 않고 계속 생성하여 암호화에 사용된다.

비동기식스트림 암호: 암호문에 영향을 받아 복호화에 필요한 키 스트림을 생성하여 복호화가 이루어진다.

(키스크림을 생성할 때 암호화 키와 함께 이전에 암호화된 문자열 일부 사용)

 

 1.동기, 비동기식 둘다 동기화 가능하다.

: 동기식스트림 암호는 독립적으로 생성하므로 변조된 데이터의 값에 영향을 안받음.

비동기식스트림 암호는 동기식과 마찬가지로 변조 되었다고 해서 영향을 안받음. 

즉, 변조되었더라도 암호화된 데이터에 대해서 키 스트림을 생성하기 때문이다...(그렇다면 복호화시 잘못된 값이 나오겠죠?)

 

2. 암호화와 복호화에서 상호 동기화가 필수이다 : 동기식 

동기식 스트림은 앞서 말한것처럼 독립적이므로 즉, 암호화와 복호화할때 미리 맞춰야한다.

 

3. 변조된 암호문이 후속 암호문 복호화에 사용되지 않아 오류 파급이 제한적이다. : 비동기식

비동기식은 변조된데이터에 대해서 키스트림을 만들기때문에 오류파급이 제한적이지 않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가졌다.

변조된 암호문이 후속 암호문 복호화에 사용되지 않는다고한다..

(현재 복호화하려는 문장을 가지고 키스트림을 생성하기 때문이란다...)

 

4. 전송도중 변조되어도 후속 암호문에 오류의 영향이 파급되지 않는다. : 동기식

문자열에서 특정 위치 비트를 변경할 경우 암호화된 결과에서도 같은 위치 비트가 변경되며, 다른위치 비트는 변경되지 않는다. 따라서 특정비트가 손상되었더라도. 복호화 시 다른 비트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잘못된 내용이나 수정해야될 부분이 있다면 댓글로 피드백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